2025년을 들어가며

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이 지나가고, 2025년을 들어가는 시기입니다

이번 2024년은 어떻게 보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

휴대전화에 있는 사진들을 살펴보면, 바쁘게 살아왔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

 

2023-2024년까지는 긴 글을 적을 시간도, 여유도 없었습니다

매일을 바쁘게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

 

몇 번 글을 적어보긴 했어도, 옛날처럼 장편으로 끌고 갈 수는 없다고 판단이 되어

간단하게 '아, 이건 적어두면 나중에 유용하겠구나-'생각되는 글만 적었습니다.

 

이제 대부분 정리가 되었다고 판단이 됩니다

다시 글을 차근히 써볼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

 


 

이번 2025년도의 작은 목표는 디지털튜터 혹은 그것과 연결된 활동을 준비하거나, 신청해보고자 합니다

최근 몇 년동안 이쪽으로 업무를 하다보니, 이쪽 분야로도 계속 이어가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

 

사진: Unsplash 의 Chris Lawt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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